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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이 기도문-한국어 : 알현의 서한
알현의 서한 (#6660)

이 서한은 바하올라와 바압의 영묘에서 낭송한 다. 그분들의 성일 봉축시에도 자주 낭송된다.

가장 존엄하신 주님 당신에게서 동터오른 찬송과 주님의 가장 찬란한 아름다움에서 비쳐나온 영광을 모두 주님께 되돌려 올리옵나이다. 장엄의 현시자이시옵고, 영원의 왕이시며, 천지만유의 주이신 분이시여! 제가 증언하오니, 주님을 통해서 하느님의 주권과 당신의 통치권이 계시되었사옵고, 하느님의 권능과 당신의 위엄이 계시되었사오며, 옛부터의 광휘의 여러 태양이 주님의 거역할 수 없는 명령의 창공에 그 빛을 발하였사옵고, 보이지 않는 분의 아름다움이 창조의 지평선 위에 그 모습을 드러내었사옵나이다. 제가 또한 증언하오니, 주님의 펜이 한 번 움직임으로써“그대는 존재하라”는 주님의 명령이 수행되었사오며, 하느님의 숨겨진 비밀이 백일하에 드러났사옵고, 모든 피조물이 존재하게 되었사오며, 모든 계시들이 내려오게 되었나이다.

나아가 제가 또 다시 증언하오니, 주님의 아름다움을 통하여 추앙받으시는 분의 아름다움이 드러났사옵고, 주님의 용안을 통하여 경모 받으시는 분의 얼굴이 환히 비추었사오며, 주님의 한마디 말씀을 통하여 모든 피조물이 심판을 받았사오니, 주님께 헌신하는 이들은 영광의 정상으로 올라가게 하셨사옵고, 신앙심 없는 이들은 가장 낮은 구렁 속으로 떨어지게 하셨나이다.

제가 증언하오니, 주님을 알아본 이는 하느님을 알아본 이이고, 주님의 어전에 도달한 이는 하느님의 어전에 도달한 이이옵나이다. 그러하오니, 주님과 주님의 표적을 믿고, 주님의 주권앞에 자신을 낮추며, 주님을 만나는 영예를 얻고, 주님의 뜻을 기꺼이 맞아들여, 주님 주위에 둘러서고, 주님의 왕좌 앞에 선 이는 그 축복이 크옵나이다. 반대로 주님을 거역하고, 주님을 부정하며, 주님의 증적을 거부하고, 주님의 주권을 반박하며, 주님을 대항하여 일어서고, 주님의 용안 앞에 거만을 부려 주님의 증언을 논박하며, 주님의 계율과 통치에서 도망하여 주님의 명령의 손으로 주님의 성스러운 서판(書板)위에 믿지않는 자들의 이름 가운데 하나로 새겨진 자에게 화가 미칠 것이옵나이다.

그러하오니, 저의 하느님, 저의 가장 사랑하는 임이시여, 저에게 주님의 자비와 주님의 자애의 오른 손으로부터 주님의 은총의 성스러운 숨길을 불어 주시와 그로 말미암아 제가 저 자신과 세상으로부터 멀리하고, 주께서 계신 어전으로 가까이 이끌어 주시도록 해 주소서. 주님은 강력 하시와 주님 뜻대로 하시옵나이다. 주님은 진실로 만물 위에 군림해 오셨사옵나이다.

하느님의 기억과 그분의 찬송, 그리고 하느님의 영광과 그분의 광휘가 주님과 함께 하시기를 비옵나이다. 그분의 아름다움이신 주님이시여! 제가 증언하오니 피조물의 눈이 주님같이 부당한 처우를 받은 이를 아직 보지 못했사옵나이다. 주님은 일생을 나날이 고난의 바다에 잠겨 계셨사옵나이다. 주님은 한 때 쇠사슬과 족쇄에 매였사옵고, 또 한 때는 주님의 적들의 칼날 아래 위협 당하셨나이다. 이 모든 고난에도 불구하고, 전지하시고 가장 지혜로우신 분에 의하여 주님께 명령된 것을 만인이 지키도록 주님은 명하셨나이다.

주께서 당하신 부당한 학대를 보상키 위하여 제 정신을 제물로 바치오며, 주께서 겪으신 고난을 대신하여 제 영혼을 배상으로 바치오니 받아주시옵소서. 주님께 의지하여 제가 하느님께 비옵고, 주님의 용안의 광채를 받아 얼굴이 환하게된 이들과 주님의 사랑을 위하여 명령받은 것은 무엇이나 지킨 이들에 의지하여 제가 하느님께 비오니, 주님과 주님의 피조물들 사이를 가로막은 장막을 걷어내 주시옵고, 저에게 이 세상과 앞으로 올 세상의 좋은 것들을 주시옵소서. 주님은 진실로, 전능하시고, 가장 높이 계시오며, 가장 영광스럽고, 항상 용서하시며, 가장 자비로우신 분이시옵나이다.

주, 저의 하느님이시여, 성스러운「로트」나무와 그 잎사귀들과, 그 큰 가지들과, 그 가지들과, 그 줄기들과, 그 곁가지들을, 주님의 가장 높으신 명칭들이 존속하는 날까지, 그리고 주님의 가장 장엄한 품성들이 지속하는 날까지 축복해 주소서. 그리고 공격자들과 폭도들의 해악에 서 그 나무를 보호하여 주소서. 주님은 진실로 전능하시고, 가장 강력하신 분이시옵나이다. 주,저의 하느님이시여, 또한 주님께 가까이 간 주님의 종들과 주님의 시녀들을 축복해 주소서. 주님은 진실로 가장 은혜로우시고, 주님의 은총은 끝이 없사옵나이다. 항상 용서하시고, 가장 관대하신 주님 밖에는 다른 하느님이 계시지 않사옵나이다.

-바하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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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현의 서한 (#6662)
윤일 기도

월26일부터 3월1일까지의 윤일은 단식을 위 한 준비기간이고, 이 동안에 접대와 자선을 하고 선물을 주기도 한다.

저의 하느님, 저의 불, 저의 빛이시여! 주여, 모든 이름의 왕이시여, 주님의 책에서 주께서「아이얌-에-하」(「하」의 날, 즉 윤일)라고 명명하신 날들이 시작되었아오며, 주님의 최상의 펜으로 주께서 주님의 창조의 왕국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지키라고 명하신 단식일이 다가오고 있나이다. 저의 주여, 제가 이 날들의 힘과 이 기간에 주님의 계명의 끈에 매달려 주님의 가르침의 손잡이를 붙든 이들의 힘을 입어 간원하오니, 모든 영혼 각자에게 주님의 궁정 경내에 처소를 마련해 주시옵고, 주님의 찬란한 얼굴 빛이 드러나는 곳에 각자의 자리를 마련해 주시옵소서.

저의 주여, 이들은 주님의 책에 내려주신 것을 멀리하게 하는 부패한 성향에 물들지 않은 주님의 종들이옵나이다. 그들은 주님의 대업 앞에 엎드려 주님에게서 나온 단단한 각오로 주님의 경전을 받아들었사오며, 주께서 내려주신 가르침 을 지켰사옵고 주께서 내려주신 것이면 무엇이 나 따르기로 결정하였사옵나이다.

주여, 주님은 이들이 주님의 경전에 계시하신 것은 무엇이든지 인정하고 믿고 있음을 굽어 보시옵나이다. 저의 주여, 주님의 자애로운 손에서 이들이 주님의 영원의 물을 마시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주님의 임재(臨在)의 바다에 자신을 잠그고 주님과 만나는 열락을 맛본 이에게 돌아가는 보상을 이들에게 내려주소서.

주여, 왕 중의 왕이시며 짓밟힌 이들의 동정자이시여, 제가 주님께 간원하옵나니, 이들을 위하여 현세와 내세의 좋은 것을 내려주시옵소서. 나아가 주님의 피조물들 중 어느 누구도 찾아내지 못한 것을 이들을 위하여 기록해 주시옵고, 주님 주위에 둘러 선 이들과 같이 여겨 주시오며, 주님의 여러 세계들 중 어느 세계에서나 주님의 왕좌 주변에 같이 사는 이들로 보아 주소서.

진실로 주님은 전능하시고 전지하시며 모든 일에 정통하신 분이시옵나이다.
-바하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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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현의 서한 (#6661)

*(압돌바하께서 계시하신 아래의 기도문은 압돌 바하의 영묘에서 낭송된다. 이 기도는 개인적인 기도로도 사용된다.) 누구나 이 기도를 겸손과 열정의 마음으로 낭 송한다면 이 종(압돌바하)의 가슴을 기쁘고 즐겁 게 해 줄 것입니다. 이 기도를 하면 마치 압돌바 하를 면 대 면으로 만나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압돌바하

그분은 가장 영광스러우신 분이시옵나이다! 하느님, 저의 하느님이시여! 엎드려 눈물로 제가 주님께 손을 들어 애원하옵고, 학식 있는 이들의 지식을 초월해 계시고, 주님을 찬양하는 모든 이들의 찬송을 넘어서 계신 주님의 문턱에서, 먼지 속에 제 얼굴을 파묻사옵나이다. 주님의 문전에 겸손하고 초라하게 엎드려 있는 주님의 종을 자비의 눈길로 보아 주시옵고, 그를 주님의 영원한 은총의 대양 속에 잠기게 해 주소서.

주여! 그는 불쌍하고 초라한 주님의 종이옵고, 주님 손에 붙들려 주님께 매혹되고 주님께 간청드리오며, 주님을 믿고 주님의 용안 앞에 눈물을 흘리며 주님을 부르고 주님을 찾아 열렬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주, 저의 하느님이시여! 저에게 주님의 은혜를 내려주시와 제가 주께서 사랑하시는 이들을 위해 봉사하게 해 주시옵고, 제가 주님께 봉사함에 있어서 저를 튼튼히 하여 주시오며, 신성의 궁전에 대한 찬양과 장엄의 왕국을 향한 기도의 빛으로 저의 이마를 환하게 비추어 주소서. 저를 도와주시와 주님의 하늘나라 대문 입구에서 제가 이기심을 버릴 수 있게 하여 주시옵고, 주님의 성스러운 경내에서 제가 모든 것으로부터 초연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주여! 저로 하여금 무아(無我)의 잔으로 마시게 하시옵고, 무아의 옷으로 저를 입혀 주시오며, 무아의 바다에 제가 잠기게 해 주소서. 저로 하여금 주님의 사랑하는 이들의 길에 뿌릴 흙으로 하여 주시옵고, 주님의 길에 주님의 택함을 받은 이들의 발자국으로 축복받은 흙으로 쓰시도록 저의 영혼을 바칠 수 있게 허락해 주소서. 가장 높은 곳에 계신 영광의 주님이시여.

이 기도로 주님의 종은 새벽으로, 밤 중으로 주님을 부르옵나이다. 주여! 그의 가슴 속 소망을 채워 주소서. 그의 마음을 환히 비추어 주시옵고, 그의 가슴을 기쁘게 해 주시오며, 그의 불을 켜 주시와, 그가 주님의 대업과 주님의 종들을 위하여 봉사할 수 있게 해 주소서.

주님은 주시는 분이시고, 인정 많으시고, 가장은혜로우시며, 은총 많으시고, 자비로우시며, 인애하신 분이시옵나이다.

-압돌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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